오랜기간 표류하던 장학회가 약 2년여 우여곡절을 거쳐 1986년 최초 정관을 수정하여 드디어 새 정관을 마련하였습니다.
여러 미비한 점 또는 미처 다 수용하지 못하는 내용은 있으나 우선 표류하는 장학회를 세워놓고 차후에 더 보강 해 가는것으로 하고 절차상 최선의 방법으로 새출범을 시켰습니다.
여러 상황이 여의치 않았는데도 새 정관 제정까지 어려운길을 걸어오신 걸 종친회장님 및 집행부 임원님, 추진위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. 모쪼록 진일보하는 장학회를 기대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