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전재(麻田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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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전재(麻田齋)는 경기도 양주시 주내면 마전리에 있으며 세보(世譜) 15세 참판공( 判公) 휘 순(諱順)을 향사(享祀)
모시는 재실이다.
공은 박천공(博川公) 휘 치(諱致)의 장남으로 사마시(司馬試)에 급제하시어 예부생원(禮部生員)이 되셨으며 사대부가(士大夫家)의 선비로서 청렴결백한 가도(家道)를 지키셨다.
별세하신 뒤 아드님이신 부제학공(副提學公)께서 중종반정(中宗反正)으로 수복관작(收復官爵) 되심에 따라 공에게도 가선대부(嘉善大夫) 이조참판(吏曹判)이 증작(贈爵) 되시었다.
묘는 상하분(上下墳)으로 상은 묘소이고, 하는 배위(配位) 정부인(貞夫人) 철원최씨(鐵原崔氏)의 묘소이다.